[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6. 10. 16:17
한예슬을 비롯한 연예 스타 저격을 즐기는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의 저격 의도는 파악되고 남는다. 관심을 통한 유튜브 돈벌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표는 ‘스타들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정도로 보면 정확할 듯하다. 이런 의도가 보인 건 한예슬이 예상을 깨고 강력한 대응을 시작한 이후다. 하나하나 의혹이 있는 부분은 답변하겠다며 한예슬은 영상을 제작했고. 행복해 보이는 듯 여행 사진을 올리며. 예상한 것과 달리 편집 시간을 끌자 김 모 씨의 공격 수위는 높아졌다. 그 사이 명백한 오보 지라시가 자신의 입으로 나오자 이를 벗어나고자 변명하며 의도는 읽혔다. 기자 출신의 김 모 씨는 한예슬의 해명 영상이 나오기 전 한예슬과 함께 하는 연예 스타 몇을 가리켜 ‘가라오케 멤버들’이라고 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예슬..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5. 26. 07:10
팩트는 없이 의혹 제기만 하면 끝난다는 식의 기사만 쓰던 부류의 일명 기레기 부류 기자여서였을까? 한예슬에 대한 의혹 제기를 했는데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 특정 시점 영수증이나 사진을 첨부하지도 않고. 그냥 ‘카더라‘식의 의혹 제기를 하며 마치 대단한 폭로를 하는 것 마냥 ‘몇 단계까지 풀까요?’란 돼먹지 못한 의혹제기를 하며 우쭐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세연’ 김 모 전 기자가 폭로한 내용은 한예슬의 열애설 주인공인 남친 류성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폭로한 게 버닝썬 이슈 여배우가 한효주가 아닌 한예슬이라는 것.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술자리 뒷담화 수준으로 의혹을 제기해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한예슬은, ‘왜 나는 소속사를 옮길 때 꼭 이런 일이 생기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