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19. 05:06
소시(소녀시대)의 '효연'이 짝사랑하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상을 정해놓고, 서로의 영역을 넘보지 않기를 바라며 각자의 짝사랑을 하고는 했다. 각 멤버 중에 원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 다른 멤버는 짝사랑하지 않는 것을 서로 약속 했다고 하는 발랄한 그녀들이다. 기존을 말을 많이 하지 않던 효연이 또한 그런 대상이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자신의 짝사랑의 모습을 그려보며 행복한 꿈에 취해 있는 듯했다. 이런 모습을 하는 것은 꼭 효연이가 아니더라도, 약간 넓혀서 소녀시대 전체가 그렇고, 또 약간 넓히면 어린 걸그룹의 멤버들이면 하나 같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나 소속사의 관리가 심한 곳이면 이런 상황은 더욱 심하기도 하다. 핑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