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29. 07:10
승부에서 패배를 해 이득을 챙길 수 있다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뭐 충분히 들었을 법한 이야기지만, 이런 이야기가 실제 적용이 되는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의 멤버가 있다면 단연코 ‘노홍철’을 꼽아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노홍철은 실로 절묘한 타이밍에 패배를 이용한 행운의 기회를 얻었다. 그간 눈치 못 챌 정도의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이 ‘노홍철’을 향한 안 좋은 시선들이 쌓이고 있는 시점이었던 것은 그에게 찾아올 위기를 예상케 하는 그림이었다. 그런 기운은 이미 여러 군데서 보였고,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힘을 이용해 하하를 무시를 한다는 반응’과 ‘종편 방송 출연을 하는 것에 대한 안 좋은 반응’들이 그를 둘러싸고 조금씩 안 좋은 이미지가 생겨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