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2. 5. 07:08
하이원 주관 서울가요대상이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 시상식에서는 많은 가수들이 즐거운 시상식을 즐기고 공중파보다 조금 더 자유스러운 방식으로 상을 수상했다. 진행에는 탁재훈과 유이(에프터 스쿨)가 무난하게 소화를 해 내기도 했다. 시상식이 너무 자유스러웠을까? 그 자유스러운 사이에 이제 문젯거리 생산공장이 되려는 그룹인지 모르겠으나 유난스럽게도 또 슈주가 논란거리를 제공했다. 시상식 도중에 멤버 규현이 생일을 맞이한 즐거움을 억누르지 못하고 자신들의 테이블에서 케익에 불을 댕기고 신나게 박수치고 노래를 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했고, 이는 시상식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슈주는 논란이 될지 몰랐을 때는 최고의 기분이었을 것이다.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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