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7. 16. 06:33
지난 하루 최고의 인터넷 검색 이슈로는 아이다묘의 '지율'과.. 슈퍼모델 1차에 합격한 트랜스젠더 '최한빛'이 빅이슈였다. 지율은 무한도전 제시카의 무대에서 백댄서로 춤을 춰서 검색어에 오르고 엄청난 인기로 자신의 미니 홈피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또 한 명의 빅이슈 꺼리인 최한빛이 이 글의 주인공이다. 최한빛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이다. 2006년에 성전환 수술을 한 뒤 법원에서 호적 정정과 개명 신청을 해서 법적으로 여성의 신분을 가지게 됐다. 그런데 이번에 이슈로 나온 것은 슈퍼모델 출전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SBS에서는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인데, 정작 일부 탈락자들이 최한빛의 자격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이다. 일부 후보들이 '인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