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09. 11. 23. 19:03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참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일이 생기죠.. 항상 뭘 바라고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웃분께서 나눔을 하는 곳에 끼게 되면 은근히 좋은게 있습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라는 말도 있죠.. 저도 그런가 봅니다. ^^ 이번에는 며칠에 걸쳐서 연이어 울 이웃 분들의 감사한 선물을 받았더랩니다. '탐진강'님 께서 보내주신 천연 올리브 비누와, '달려라 꼴찌'님 께서 보내주신 합성 세제 없는 치약, '주작'의 세상 모든 이야기에서 문화 생활 하라고 찬조해준 작가 '안병도'님의 책 두 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도 머지 않아 다가올 500만이 다가오는데 이벤트 할 꺼리가 없어서 생각을 접고 있습니다만 울 이웃 분들 께서는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시네요! 그저 죄송스럽게 받기만 해서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