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2. 21. 16:24
MBC 금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던 파비앙의 하차가 발표된 이후 시청자의 반발이 거세다. 시청자는 프로그램 게시판에 파비앙의 하차에 대한 반발로 항의하고 있고, 게시판 운영자는 해당 글을 지우는 맞대응을 하며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시청자의 항의가 거센 이유는 단순히 파비앙의 하차만의 이유는 아니다. 현재 보이는 것만으로는 파비앙의 하차를 두고 항의를 하는 것이지만, 파비앙의 하차 이전 방송된 분량에서도 줄어든 분량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것은 꾸준히 다양한 불만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비앙의 방송 분량은 강남과 이태곤이 투입된 이후 좀 더 심해졌으며, 김광규와 전현무에 대한 편향적인 방송 분량 몰아주기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노홍철이 있었을 때는 그나마 파비앙의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