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9. 4. 07:00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안방에 편안함으로 함께 했던 ‘놀러와’가 400회를 맞이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 시간은 그간의 추억을 돌아보고, 또한 꾸준히 사랑해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였다. 또 한 가지 이 자리는 400회 임과 동시에 새로움을 향한 첫 걸음이 될 특집이 되어 주었다. 400회는 1부와 2부로 자리해 1회부터 지금까지 사랑해준 많은 이들을 초대해 감사함을 나누는 자리였다. 그래서 1회 공개녹화에 초대됐던 이를 다시 초대해 기쁨을 나눔과 동시에, 이 프로그램을 9년간 한결같이 이끌어 온 유재석과 김원희의 옛 시절을 돌아보는 자리여서 감동은 한 단계 더 커졌다. 유재석의 동창생을 초대해 옛 유재석의 일화를 나누는 시간은 그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한결 같음을 대변하는 자리가 되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