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3. 26. 07:00
지난 25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연이어 폐지의 쓴맛을 보고 있는 강호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강호동은 이 자리에서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상의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어 “지금까지 방송활동을 하면서 능력에 비해 사랑받을 때도 있었고, 분에 넘치는 과대평가를 받은 적도 많았다. 혼신의 힘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도 외면받기도 했다”고 자신이 겪은 그간의 심정과 상황을 설명했다. 이런 이야기가 등장한 배경은 강호동이 맡았던 프로그램이 연이어 폐지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 , , 에 이어 까지 많은 프로그램을 지휘한 장본인이기에 이 말은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말이 나오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