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21. 07:20
군 제대스타를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제대와 동시에 활약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정 기간 얼굴을 비추지 않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하며 안정된 이후에 모습을 비추는 두 가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인기의 달콤한 꿀을 먹어보지 못했던 과거의 스타들이 현재의 연예계의 귀환을 하면서 보여주는 조바심은 위험하기 까지 했다. 여유도 없이 등장한 군제대스타로는 김종민, 천명훈, 이성진, 김태우, 하하, 노유민 등이 예능으로 바로 복귀를 서둘렀다. 그러나 서두른 만큼 그들의 참패는 당연했다. 그중에 그나마 두 명인 '하하'와 '김태우'는 어느 정도 빠른 시간 안에 현 예능의 패턴을 파악하면서 조금씩 숨고르기 하며 차츰 적응을 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차례대로 보면 이성진과 천명훈은 일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