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25. 07:37
'SMAP'의 멤버로 한국에는 초난강 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쿠사나기 츠요시(草なぎ剛)가 23일 새벽 3시경 자택 근처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 히노키쵸 공원에서 술에 만취해 옷을 가지런히 벗어놓고 알몸으로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초난강은 그간 쌓아온 이미지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다. 1998년 결성된 SMAP는 쿠사나기를 비롯해 기무라 다쿠야와 함께 다섯 멤버로 구성이 되어있다. 팀에도 물론이거니와 현재 그가 이루어 놨던 인기와 명성에도 큰 손해를 입은 것은 분명하다. 초난강은 착해 보이는 외모로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또 친한파의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일본 반응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