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15. 07:10
국민언니 김경호는 웃기는 재주도 남달랐다. 대세 연우라고 하는 ‘김연우’와 출연해서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모습에 진행자 누구를 가리지 않고 웃느냐고 정신이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지난 이력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우연히 시험을 본 것이지만 ‘개그맨 응시자’였다는 것이 그의 절친한 후배인 개그맨 ‘장재영’으로 부터 밝혀졌기 때문이다. 유난히 개그맨 후배들이 많다는 ‘김경호’는 이번 출연도 자신의 친구인 ‘김연우’와 함께, 두 명의 개그맨들을 옆에 세워 출연을 한다. 이미 를 통해서 그의 매니저로 활약을 하는 ‘정성호’와 의외지만 코봉이로 알려진 ‘장재영’이 함께 해 큰 웃음을 줬다. 장재영은 김경호가 개그맨 후배들을 그렇게 세심하게 보살펴 준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