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20. 07:05
신불사(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송일국이 지난 하루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논란이 되었던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일국은 그간 지적 받아왔던 CG논란과 100억 제작비, 오버스러운 표정, 원작과의 차이나는 논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글을 쓰는 필자 또한 방송 4회를 보고 실망을 하고, 또 하고 반복이 되다보니 그렇게 기대하던 대작이란 느낌은 없었고, 그런 실망감에 대해서 글을 좋게 쓰지 못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고쳐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번 간담회 또한 어찌 보면 시청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첫 단추라고 봐도 될 것 같지만, 앞으로 받아들여야 할 충고나 평들에 대해서는 제작에 보탬이 되는 이야기로 적극 수렴했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