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31. 07:05
무한도전(무도) 권투특집에는 한국의 챔피언 새터민 선수 '최현미'와 상대 도전자인 선수 '쓰바사 덴코'가 아름다운 승부를 했고 이 특집은 눈물과 감동을 주었다. 지난 주 이 두 선수에 대한 조명을 멋지게 해 준 무도는 2편 도전하는 그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터민 선수 최현미는 그 동안 힘들게 힘들게 연습을 하고, 스폰서도 없어서 경기도 잘 치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꿈꿔왔던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도 6개월 이내에 방어전을 치루지 못하면 벨트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었다. 그런 모습을 알게 된 코미디언 김미화가 사정 이야기를 무도에 알리고 멤버들과 제작진은 반갑게 그녀를 응원하는데 동참을 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참 보기가 좋았다. 이런 사정에 쳐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