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26. 07:15
그저 뛰어다니는 단순했던 예능이라고 일컬어졌던 이 발전을 거듭하여, 어느덧 완성형 예능으로 커가는 모습은 유난히 시청자들에게 있어 반가움으로 다가온다. 수 없이 많은 소통을 통한 발전은 소통이 가져다 주는 중요한 장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런닝맨에서 그 발전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더한 반가움으로 다가오게 된다. 열심히 발전을 하여 내용으로도 뒤쳐지지 않는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이 성장을 한 것은, 그를 이끌어 가는 제작진이나 현장에서 그들과 수 없이 뛰어다니는 연기자들에게 있어서는 감동으로 다가올 대목일 것이다. 이번 은 그간 많은 발전을 했음에도 간간히 지적이 되던 스토리라인의 부재를 깔끔하게 날려버린 내용임에는 분명했다. 그렇다고 하여 이번 특집만 좋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발전을 이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