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18. 06:30
신사의 품격에 이은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18일 그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드라마에는 주지훈이라는 거물급 연기자가 지상파 복귀를 알리는 것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됐다. 역시나 제작발표회를 하는 장소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그의 팬들이 몰려들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참 화제의 인물로 올라 있는 티아라의 함은정이 드라마에 출연하기에 더욱 더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었다. SBS의 주말드라마가 인기를 끈 최근의 작품은 이 있었고, 그 전에는 과 가 인기를 많이 끌었다. 이번 작품은 으로 기존 작품들에 비해서 감성을 자극하는 면이 있는 드라마로 다가왔다. 기존 작품이 코믹성이 섞여 있었다면 이번 드라마는 진지한 감성드라마로서 진득한 정극의 느낌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주지훈뿐만..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4. 01:55
천추태후가 '대왕세종'에 이어서 방영이 된다. 이미 1회는 지나갔다. 하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홍보는 영 보기가 안좋다. KBS연기대상에서도 나와가지고 홍보를 했는데 연기대상이란것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것에 맞는 상을 주는 곳인데 난데없고도 뻘쭘하게 이 팀이 나와서 홍보를 하는것은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대단했던 판타지 태왕사신기 조차 이런것은 없었는데 천추태후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홍보를 하는듯 보여 좋지 않아보이는 이유가 되었다. 연기대상에서 나와서 홍보하고, KBS1, KBS2 TV모두 프로그램 사이사이 아주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어제도 천추태후 시작전 쇼프로, 드라마 사이에 밑줄로 흘러가는 홍보성 글들이 참 눈에 가싯거리처럼 계속 들어왔다. 반복노출이 효과야 있겠지만.. 그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