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양한정보 바람나그네 2019. 5. 17. 05:43
강원도 산불 구호에 힘쓰고, 숨은 영웅 소방관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아 가고자 하는 기업 이랜드. 이번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Draw a Dream’ 상품을 론칭해 반가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랜드 CSR은 다방면에 걸친 고마운 CSR로 꼽힐 만한데요. 최근엔 강원산불 봉사와 구호물자 지원. 소방관 처우개선에 관한 협약 체결 등으로 흐뭇함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나눔과 실천은 귀감이 될 만한데요. 그런 이랜드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Draw a Dream’ 캠페인을 론칭해 CSR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Draw a Dream’ 무엇?‘Draw a Dream’은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과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10. 07:00
시청자는 연기 못하는 배우의 연기를 지적할 권리가 있다.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면 그건 건강한 비판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일. 그러나 이런 건강한 비판도 ‘안티’가 하는 일이라고 폄훼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언론으로부터 말이다. 9일 모 매체 기자는 ‘옥중화’ 진세연, 일단 합격점.. 남은 건 안티 청산’이라는 글을 발행해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 기자는 진세연이 4회에서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연기를 보였다고 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칭찬을 한 시청자 네티즌이 없었다는 점이다. 대부분 박주미의 연기가 현대극 같다는 불만을 게재했을 뿐. 진세연에 대한 칭찬을 한 네티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기자는 진세연의 연기를 두고 ‘지나치거..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27. 11:33
모르는 걸까? 아니면 알면서도 보호하기 위해 말하지 않는 걸까? 진혁 PD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각에서 일고 있는 연기자 연기력 논란에 엉뚱한 이들을 찍어 붙여 대중을 어이없게 했다. 이는 주연배우 진세연의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을 두고 기자가 질문한 것에 답한 것이며, 진혁 PD는 진세연을 제외한 배우들을 거론하며 언젠가는 대한민국을 흔들 원석이 될 거로 생각한다는 말을 해 이해할 수 없게 한 것. 진 PD는 연기력 논란 질문에 “있을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드라마”라 말했고, 이어 “우리 드라마는 이미 자리 잡은 배우들이 아니라. ‘우리 한번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드라마다. 배우들 각각에게 목표를 줬다”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박해진은 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