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7. 6. 22:36
민아는 줄곧 한 대상만을 향한 폭로를 했고. 그 폭로가 오롯이 그 인물에게만 집중되기를 바랐다. 심지어 콕 집어 그 한 사람만의 문제라고도 했다. 그러나 지민의 사과와 팀 탈퇴 발표 후 마무리가 될 시점이 되었는데도 언론과 대중은 문제를 확대해 민아가 지목한 인물이 아닌 제3의 인물까지 거론하며 책임을 지라는 듯 마녀사냥을 시작했다. 민아가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지목한 인물은 지민이다. AOA 멤버 전체가 아닌 지민만의 문제라고 확인하고 확인했다. 다른 멤버와는 문제가 없었고, 자기를 괴롭히는 그 시간 안에 멤버들은 자신과 함께였다고 했다. 지민의 외출 시간 멤버들 모두가 모여 무엇이 문제인지 대화를 나눴다고 했으며. 시간이 지난 후 괴롭힘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당사자인 지민에게 털어놨을 때(5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