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28. 06:53
주지훈 기사로 인해 장자연 리스트가 아주 제대로 쏙~ 파묻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역대에도 수없이 많이 반복된 형태의 기사 형태기에 이제 식상할 정도다. 예전 부터 정치적으로 어떤 강력한 사건이 있으면 어김없이 등장하던 연예인 마약 사건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왔다는 것이다. 정치인이 현재 직접 연루된 것은 밝혀지지도 않았지만.. 아니 그 힘에 겁나서 못 밝히는 것 일 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주지훈의 이름이 강력하게 기사 제목으로 도배가 되고 있는지 한쪽으로 생각하면 찜찜하기 이를 때가 없다. 주지훈의 혐의는 현재 2008년 3월 경에 두 차례 투약한 혐의인 것이다. 무려 1년전에 있던 일이 그간 수사가 되다가 멈춘 후 다시 재수사가 되었고.. 장자연 리스트가 나온지 이틀만에 실명을 거론하면서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