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3. 1. 16:19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마스코트였던 조보아가 하차 소식을 알렸다. 후임으로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정인선으로 대중의 반응이 나쁘지 않다. 대중의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건 그녀의 이미지가 건강하다는 점 때문. 아역 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이요. TV 활동 중 부정적인 이슈는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더욱이 반기는 이유는 그녀가 ‘인천 신포시장 편’에 등장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 배우 김민교와 등장해 성실한 악바리 이미지를 보였고, 열성적인 면을 보여 반기는 분위기다. 처음 조보아의 하차 소식이 알려진 후 대중은 우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유는 그 좋은 이미지를 받을 인물이 많지 않아 보였기 때문. 일부는 과거 출연해 좋은 평을 받은 김세정을 언급하기도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18. 08:13
드라마계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는 서현진이 멜로 드라마로 돌아왔다. 신예 배우로 드라마마다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최근 ‘듀얼’로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양세종이 멜로 로맨스 파트너가 되어 이 가을 로맨스 감성을 충전하려 한다. SBS 월화드라마 을 잇는 후속작 는 기존 사회 정의에 관한 관심에서 멀어진 로맨스 드라마의 복귀작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이기도 하다. 는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더 관심이 가는 작품. , , 을 선보인 바 있어 기대감은 크다. 게다가 는 하명희 작가의 기존 소설 를 직접 각색해 내놓는 작품으로 완성도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연출은 SBS 드라마 을 연출한 남건 감독이 지휘를 한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이미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쉽게 작품을 표현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30. 06:20
tvN 새 월화드라마 가 1월 30일 그 첫 시작 방송을 한다. 지난 2011년 꽃남드라마의 족보를 라면가게로 옮겼던 tvN이 이번에는 밴드로 그 무대를 옮겨 세 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주인공들 외모를 보고 나면 역시 꽃미남들이었구나!를 부인하지 못 할 그들의 외모는 장난이 아니다. 구성이 된 배우들의 라인업도 기대가 될 만한 인물들로 가득하다. 비록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한 단계 더 많은 인지도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역시 가장 화제의 인물로 떠오를 사람이 있다면 대략 세 명 정도. 첫 번째 인물은 ‘이민기’이다. 그의 이미지상 에서도 뭔가 똘끼 가득한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인물로 그는 대중에게 인사를 한다. 원래 천재라면 똘끼 하나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