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0. 13. 14:36
연예 스타라고 해서 악플을 받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다. 당연한 것처럼 당해 주니 악플을 다는 것이다. 마땅한 비판이 아닌 과격한 비난성 댓글은 이제 연예 스타라면 무조건 고소를 해야 하는 시기다. 한국 사람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상당수의 대중이 악플을 당연하다는 듯 단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비판과 비난을 동시에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말하며 다는 편. 사실 연예인은 비판과 비난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긴 하다. 하지만 반드시 비판과 비난의 이유는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법적(명예훼손 및 비방)으로 문제 될 소지가 없어야 하는 건 기본. 그러나 악플러라 일컫는 이들은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준으로 비난을 한다. 또 그들의 비난 수위가 끝을 모르고 망상의 단계와 놀이문화까지 간다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26. 14:22
정준하가 한 네티즌에게 보낸 트위터 DM이 논란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그러나 해당 DM은 ‘안 했으면 바보’ 소리를 들을 만한 내용이었기에 해당 보도를 접한 네티즌은 기사의 의도성에 반발을 하고 있다. 해당 기사에는 이 쪽지를 두고 네티즌이 갑론을박이라고 하고 있지만, 갑론을박 수준이 아닌 ‘네티즌의 잘못’이라는 반응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네티즌이 정준하를 감쌀 수밖에 없는 건 그의 대응이 문젯거리가 안 되는 수준의 대응이기 때문이다. 정준하가 말한 ‘넌 입이 걸레구나!!!! 불쌍한 영혼’은 악성 네티즌의 심각한 말에 대응한 말이었기에 모두 이해를 하는 상황.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온 DM을 캡쳐해 올린 트윗에는 자신이 한 욕이 고스란히 나온 상황이다. ‘정준하 x노잼 x눈새 아x나 짜증나’ 한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