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19. 07:05
에 출연한 드라마 팀. 송지효, 이동욱, 임슬옹. 그 중 이동욱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할 만하다. 특히 개그맨 정범균과 짝을 이뤄 개그 코너 ‘현대레알사전’을 보여줄 땐 개그맨보다 신선한 그런 재미를 느끼게 했다. 이동욱은 군대 후임인 정범균과 호흡이 무척이나 잘 맞았으나, 그것이 일회성이 아니란 것을 이미 에서 증명한 바 있다. 진행 능력에서는 차세대 유망주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이동욱의 진행력은 감자골 4인방과 유재석, 이휘재의 뒤를 잇는 단독 MC 감으로 기대를 준다. 현재 예능계 1인자 라인은 유재석과 신동엽 정도만 건재하고, 대부분 한 단계 물러선 상태로, 기존에 촉망받던 이들이 쉽사리 상위 클래스로 올라서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기존 2인자나 3인자. 또는 그다음 단계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9. 07:20
'해피투게더3'도 무한경쟁 시대에서 뒤쳐지지 않을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은 뚜렷하게 경쟁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 없었지만, 이젠 강력한 엔진을 단 가 등장을 하면서 결코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은 또 어쩔 수 없는 일이 되었다. SBS가 를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전진 배치를 한 것은 큰 힘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주병진의 프로그램은 또 상황이 같지만 않다. 도 그간 변화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가 본격적으로 등장을 한 이후에는 작아 보이지만 큰 변화가 눈에 띄는 모습이기도 하다. 가장 뚜렷한 변화는 규모가 커졌다는데 있다. 일단 셋방살이 정도의 목욕탕에서 좀 더 큰 사우나로 옮긴 것이 눈에 띈다. 그에 맞춰 출연하는 출연진도 다양화 시키며 웃음을 줄 여지를 많이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