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9. 18:02
신현준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자신이 직접 출연하고 히트를 한 영화의 캐릭터 애드리브를 한 것으로 ‘장애인 희화화 개그’를 했다며, 기자의 비난을 받았다. 에 출연한 신현준은 영화 에서 자신이 했던 연기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는 MC들의 부탁으로 한 것. MC들은 신현준에게 “기봉이 인사, 한 번 해주세요”라며 부탁을 했고, 신현준은 기꺼이 자신이 연기했던 기봉이 톤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해당 기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다고 돌려 질타를 했다. ‘시선을 부자연스럽게 위로 두고 말을 더듬으며 자신을 소개했다’라고 굳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한 것처럼 표현을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신현준이 영화에서 한 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더군다나 기봉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