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4. 7. 13:57
방송을 보지 않고 오해할 수 있으나, 편견을 갖지 않고 방송을 봤다면 오해하긴 힘들 방송이 ‘라스’ 장동민과 나비, 유세윤과 유상무 출연 방송이었다. 누구라도 부러워할 우정을 봤고, 누구도 힘든 사랑의 실체를 목격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오해하긴 힘든 것이 사실. 에선 최근 사랑싸움에 빠진 장동민과 나비가 정식으로 가족이나 다름없는 옹달샘 유세윤 유상무와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은 철저히 오해하는 관계에서 시작돼 그 오해를 푸는 시간이 됐고, 시청자 또한 같은 시선에서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장동민의 주변 지인은 모두 만나봤다는 나비였지만, 정작 연예계나 인생에서 가장 친하다는 옹달샘 식구는 못 만나봐 오해하는 면이 있다는 점은 나비 본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