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15. 21:19
소녀시대가 일밤의 급 편성 코너로 투입이 될 전망이다. 파일럿 형태로 제작되는 이 코너는 소녀시대가 MC를 맡아 다음주에 첫 녹화를 하며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을 한다는 복안이다. 아직 코너의 이름은 정해지 못했다고 한다. 코너의 포맷은 소녀시대 9명의 멤버가 특정 장소에 투입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라고 한다. 어느 정도 대망의 형태와 비슷한것 같다. 이 코너가 성공할까 하는 성공가능성에 대해서 말이 있다. 그런데 소녀시대가 투입이 된 다면 예상되는 시청률의 변화는 분명히 있을 듯하다.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출연한 코너에서 시청률이 낮았던 경우는 거의 없다. TV에서의 흥행력은 보증수표인 것이 현실이다. 워낙 소녀시대의 팬층이 많아서 일 것이다. 또 그 만큼 인기가 있는 것에 반비례 해서 욕을 먹기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13. 21:51
대망이 '일요일 밤에 1부'로 제대로 된 첫 출정식을 했다. 지난 방송 2주는 인트로의 성격으로 보인다. 2회 까지의 방송은 MC들의 자체 평가를 위한 베이스로 깔고 가는 방송 이었다고 본다. 그리고 MC들이 이 프로그램을 앞으로 이끌어 가면서 필요한 소양들을 체크하고 그것을 맞추어 주는 방식의 시험인 듯 했다. 하지만 이런 의도를 제대로 못 알린 것도 있을 테고.. 하다 보니 이런 성격으로 가야겠다고 할지도 모르게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MC들의 배려심을 평가한 것 자체가 진행이 될 앞으로의 프로그램 성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본다. 프로그램을 위해서 무조건 적으로 진행하다 보면 스탭과 맞추려 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으로만 방송을 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방송 경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