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6. 07:01
이효리가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어 괜히 마음이 짠해진다. 이효리는 이번 국정감사장에서 열린 논쟁의 장에서 비밀로 지켜져야 할 광고 출연료가 밝혀지는 웃지 못 할 상황에 처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연예인을 그저 국감장에 별 의미도 없이 등장시켜 도마에 올려놓고 후려치기만 하는 모습이어서 어이가 없게 만들고 있다. 자신도 뜻하지 않은 채.. 비밀 유지가 되어야 할 것들이 버젓이 국감 토론장에서 아무렇게나 취급되며, 본의 아니게 이효리는 많은 악플을 받으며 억울하기 짝이 없게 되었다. 더더욱이 이효리를 동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출연료를 밝히면서 이효리에 대한 개인적인 외모의 모습을 가지고 비하하듯 이야기를 해 더 논란거리고 될 듯하다. 국감을 하는 자리에서 한나라당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