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2. 13. 07:00
군 입대를 해 사단장 표창을 받고 모범 사병으로 복무를 하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이 갑자기 이슈의 한가운데 서 있다. 서 있고 싶어서 서 있는 게 아닌, 한 정신 나간 언론의 허위보도 때문이다. 한 매체는 12일 군 관계자의 말이라며 복무를 하고 있는 이준이 “극단적 시도를 했다”(이 글에선 극단적 표현은 배제)고 스스로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후속 조치로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리도 같이 전했다. 이 매체는 군 수뇌부에 해당 사실이 보고됐고, 이준이 왜 그런 고백을 했는지에 대해선 파악이 안 된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서 공식 부인했다. 프레인TPC는, ‘그런 사실이 없으며, 그 소식으로 인해 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