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3. 5. 21:48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시점인 가운데 아쉽게도 후원금 릴레이는 활발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하여 후원금을 강요할 일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자유로운 선행의 후원금이라야 그 가치가 빛나는 것이니 강요할 일은 분명 아니어야 한다. 그럼에도 대중은 기부를 강요하고. 그것도 모자라 적게 낸다고 면박을 주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아예 기부금의 액수를 말하며 그 이상은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몰지각한 대중도 보인다.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원 기부한 사실을 밝혔고.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은 고작 100만원이냐며 선행을 폄하 비난했다. 결국 이시언은 자신의 글을 삭제하며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야만 했다. 서장훈의 경우는 자신의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들에게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