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6. 18. 17:21
자신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고소를 하는 건 적극적으로 지지받을 사안이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하려 잘못을 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고소전을 남발하는 연예 스타와 소속사가 늘고 있다. 이런 고소는 용납되기 어려운 일. 오히려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이런 모습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사건은 최근 둘. 이외에도 많지만,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 건과 걸그룹 있지의 리아 건을 보면 고소 전이 오히려 대중을 멀어지게 하는 사례라 올바른 판단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왕따 주동자라는 설이 있어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왕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해당 사실을 폭로하고. 소속사는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했지만, 법원은 무혐의 처분했다. 이나은 소속사 측은 즉시 불복 절차에 돌입했다고 알렸고. 이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