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6. 06:30
장윤정이 이제 무엇을 해도 신뢰를 못 얻을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그녀의 추락은 노홍철과의 연인 사이로 시작이 된 듯하다. 시작부터 제법 요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워낙 노홍철이 좋은 이미지에 장윤정도 나쁘지 만은 않은 이미지로 축하와 욕을 동시에 얻어먹으며 시작된 연인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사이도 오래가지 못하고 이별을 하게 된다. 아프긴 해도 표현하지 못하는 노홍철은 수축해지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갑자기 살이 다시 찌는 결과에, 또한 프로그램의 미션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많은 힘든 상태를 거쳐 왔다. 그러는 사이 노홍철에 대한 동정 여론이 생긴 것은 비단 노홍철 자신의 힘든 모습 이외에도 그와 사귀었던 장윤정의 활동 때문에 동정여론이 거세졌다. 장윤정은 연인 사이가 끝나자마자 활동..
[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10. 6. 25. 06:28
요아리라는 가수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나 또한 '요아리'라는 가수를 들어본 기억이 없을 정도다. 다만 근래 들어서 기사와 입소문으로 '요아리'라는 가수가 있는데 노래를 잘 한데... 정도였다. 우연찮게 그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찾아보게 된 작은 공연장에서 또 한 명의 싹이 푸른 가수를 보게 된 것은 어쩌면 행운일 것 같은 느낌이 가슴에 진동을 했다. 처음에는 웬 기사들이 이렇게 많은가?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왜 그렇게 이슈가 되는지도 직접 보지 않았기에 반신반의 했었고, 기사로 호들갑 떠는 것에 그렇게 썩 기분 좋을 것도 없었기에 약간은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라온 음악을 듣고는 그런 생각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그러다 기회가 생겨서 찾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