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10. 15:32
이 연예인 스타를 더욱 빛나게 하는 방법이라면 대표적으로 ‘게임’이라는 흥미로운 장치를 통해 빛나게 하는 방법이었다. 에서 게임은 수많은 룰로 변형 투입되어 해당하는 게스트의 특성에 맞춰왔고, ‘서인국-손호준-박서준-바로-강예원’이 참여한 ‘런닝맨 동계올림픽’ 편 또한 변형된 룰로 그들을 가장 잘 표현해 내 놀라움을 줬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연기 부분에서 눈에 띄는 존재들이라는 것. 각자 하는 영역이 다르고, 그중 배우가 아닌 가수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들까지도 연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매력을 다 알기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또 배우의 길만 걷는 이들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신비감은 더했다. 서인국은 예능 프로그램 를 통해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보였고, 드라마 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2. 9. 14:54
에 일단 나오려면 그간 가지고 있던 이미지쯤은 벗어 던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영화 출연배우인 공유와 박희순이 보였다. 마치 오랜 기간 함께한 식구처럼 능숙한 몸개그의 향연과 능숙한 적극성은 놀라움으로 표현될 만한 모습들의 연속이었다. 그간 예능을 통해 망가지지 않은 각 잡힌 배우. 누구나 그들을 생각하면 점잖은 배우에, 무게 좀 잡을 것 같아 쉬이 뭔가를 부탁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 공유(공지철)와 박희순은 에서 아낌없이 그 편견의 이미지를 털어내며 수많은 웃음을 만들었다. 게다가 의 개그 콤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재석과 이광수의 차진 콤비 본능은 역대 에서 나온 최고의 웃음을 갈아 치우는 모습으로 대폭소 하게 했다. 공유의 그간 이미지는 ‘신사의 품격’이라 부를 만큼 매우 반듯하고, 배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