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20. 07:10
무한도전의 가치를 따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된 . 이 특집은 평균 이하의 멤버들이 8년간 성장해 조합을 이뤄 만들어 낸 최고의 무대였다. 또한, 최고의 무대에 서기까지 이 보여줬던 가족애와 형제애는 더욱 특별했으며, 그 결과 싸이와의 우정이 기반이 된 우정 출연 무대는 따스함에서 한파를 이겨낼 정도였다. 싸이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서 알려지고 강제진출을 하면서, 그 과정까지 싸이를 음으로 양으로 마음과 행동으로 도움을 주고받은 과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우정은 결국 최고의 무대에 서는 따스한 모습을 연출해 내 뿌듯함이 앞설 수밖에 없게 했다. 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옐로 가이’ 유재석과 ‘엘리베이터 가이’ 노홍철은 그렇게 전 세계가 주목하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 신년맞이 행사에서 최고의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