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15. 07:16
위대한 탄생은 스타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프로그램도 시작된 지 이제 꽤나 흘러가는 시간이고 이제 서서히 예선이 끝나가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번 방송이 거의 예선 마지막 부분임이 나오며 이제 다음 주 부터는 본선의 시작이 됨을 암시하는 끝부분이 본격적으로 아픔으로 다가올 듯하다. 이번 은 예선전 마지막 부분이었고, 항상 그렇듯 남은 한 자리를 잡겠다는 신념하에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름다웠고, 그들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도 남달랐다. 수없이 많은 사람에 사연 없는 사람 없다고 특히 이곳에는 단지 노래만 잘하는 이들이 몰려드는 것은 아니었다. 집안 사정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인 특징과 아픔들은 다 설명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그런데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30. 07:00
오디션 프로그램 (이하 위탄)이 많은 염려와 시작도 되기 전 질타부터 시작이 되어 어느 덧 6회가 되어 가고 있다. 일본, 미국, 태국 오디션이 차례대로 이어지고 스타가 나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험상궂은 분위기와는 달리 많은 가수지망생이 벌써부터 핫 아이콘으로 이름이 거론이 되며 소수마니아 클럽이 생겨나기도 했다. 그중에 '허지애'는 미국 오디션에 참가해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행을 확정지었다. 그렇지만 세상은 다 생각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개인사로 인해 한국행을 포기해야만 하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허지애는 한국행이 결정이 되기 전부터 노래하는 하나의 모습으로 팬클럽이 조직이 되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았다. 그래서 그녀의 한국행 좌절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는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