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3. 8. 14:41
무한경쟁 시대라고 해도 정당한 경쟁이 아닌 왕따를 통한 자리 쟁취는 생존의 의미를 상실하는 부정한 경쟁임을 인지해야 한다. 그 당장 승리를 했다고 하여 쟁취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상속할 자격을 획득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밝혀지면 상실하는 자리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보듬어야 할 동료가 눈에 들어올 것이기에, 스타 연예인이 되고자 한다면 일상의 경쟁을 바람직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에이프릴 나은이 이현주의 왕따를 주도하고. 가해 당사자였다는 폭로는 이현주의 남동생으로부터 나왔다. 그는 “멤버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이현주가 공황장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누나는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다 데뷔 직전부터 왕따를 당했고 이 팀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