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7. 07:05
이왕 할 거면 확실히 하자! 라는 말을 청춘불패에서 여지없이 보여준 화끈한 한 회였다. 무엇을 보여줬나? 그것은 바로 예능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총정리 세트를 보여준 그런 한 회였음을 알려드리고 싶다. 예능에서 너무 많이 써 왔고, 또한 보기 싫은 억지웃음을 위한 것들을 모아 놓으려고 일부러 기획한 듯 이 한 회에 모두 담겨 있었다. '게스트와 고정의 연인 몰아가기', '몰/ 래카메라', '섹시 복근 보여주기' 등 거칠 것 없는 방송은 보기가 불편함은 물론이었다.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은 잠겨 있는 상태에서 청춘불패를 위한 불편함을 토로하는 공간은 자연스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D게시판으로 몰렸고, 이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불만은 '몰/ 래카메라'를 위한 불편함의 호소였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17. 06:34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의 시대가 오는 것일까? 빅토리아는 동시에 두 프로그램의 예능에 더블캐스팅이 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염려되는 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빅토리아는 MBC 와 KBS의 에 동시에 캐스팅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우결' 같은 경우에는 말만 무성한 시간이 조금 지속이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간을 본 후 이어서인지 2PM의 닉쿤과 출연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그들의 팬들은 반대를 하는 일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하고 싶지 않다고 안 하는 것이 아니었을 터 바로 그들은 투입이 결정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 날 수도 있는 곳은 여러 가지가 생겨버렸다. 우결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랜 시간을 두고 들어갈 것이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