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양한정보 바람나그네 2018. 8. 26. 08:01
다양한 종류의 외식 음식이 먹고 싶었다. 한식도 먹고 싶었고, 스시를 비롯한 일식도 먹고 싶었다. 그리고 샤브샤브에 이어 피자, 해산물, 맥주 및 와인, 커피. 뷔페를 비롯한 디저트 또한 먹고 싶지만, 이런 곳을 모아 놓은 곳이 없어 보였다. 아니 찾을 생각을 못 했고, 찾지 못해 안 갔지만, 압구정 ‘페어링6’를 찾고 모든 갈증이 사라졌다. 그곳은 무려 이랜드 5대 뷔페를 모아 놓은 스페셜 뷔페였기에 먹고 싶은 것을 원 없이 먹을 수 있었고, 계획이 필요한 곳이란 것도 알았다. 자, 함께 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참고하시면 되시겠다. 말투를 바꿔 글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압구정 ‘페어링6’는 압구정 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5번 출구로 나가 직진 180m 가량을 가면 ‘극동 스포츠센터’ 건물..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10. 8. 5. 06:20
오랜만에 즐겨찾던 스테파니 카페를 갔는데, 의외의 신메뉴가 등장했다는 것에 오우~ 이것이 웬 떡이야~ 라며 즐거워하는 바람나그네와 해적같이 생긴 일당은 바로 신메뉴에 눈길이 꽂혔습니다. 그래.. 한 번 먹어봐야 하지 않겠어?! 당연히 한 사발 해야겠지요?! ..라며 서로 쿵짝이 맞아서 주문한 신메뉴는 세 가지(사가지 아닙니다^^)였습니다. 가지가지 한다고 가지가지 맛 난 브런치에 그저 행복하기 이를 때 없는 저는 그저 음식의 맛에 홀랑 빠져버렸지요. 한참을 못 간 스테파니카페 2호점은 저를 까먹지 않고 있었습니다. 신메뉴로 나온 3가지를 소개드리자면.. 셰퍼드 파이(shepherd's Pie) / 크리미 머시룸 리조또(Creamy Mushroom Risotto) /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 였습니다. 스..
[취미] 맛집 & 일상 바람나그네 2010. 5. 11. 12:57
가로수길 맛집으로 소개했던 '스테파니 카페'가 2호점을 냈다고 해서 부지런히 다녀와 봤습니다. 2호점은 압구정으로 옮겼더군요. 저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서 갔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갈 시에는 아마 이 과정이 맞을 것 같아요. 예전 소개했던 '스테파니 카페 1호점'은 가로수길 뒷편에 위치해 있었지만 2호점은 조금 더 압구정 쪽으로 옮겨갔다는 것이 포인트겠죠. 그만큼 인기도 있는 카페였기에 확장된 2호점이 반가울 수밖에 없었지요. 현재는 오픈을 위한 마지막 점검과 함께 손님 받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주말부터는 빠짐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1호점은 테이블이 협소해서 5테이블 정도로 단란한 분위기의 장소였다면, 2호점은 느낌상 세 배 정도 커진 것 같더군요. 테이블도 적당히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