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1. 14. 07:00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 MC 역사 중 손에 꼽을 만한 족적을 남긴. 그리고 남기고 있는 진행형의 MC들 숫자는 너무도 적다. 현재 활약을 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오랜 기억으로 시대를 풍미한 MC를 뽑는다면 임백천, 이문세, 이택림, 주병진, 이경규 등이 있다. 이들 이후 바뀐 2세대 MC진의 역량은 바통을 이어받을 능력이 충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바통을 이어받은 3세대 주자들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재 인기가 있는 MC진 중에서도 대중들이 알 만한 2세대(현 세대 기준) MC진으로는 ‘유재석, 신동엽, 김국진, 김용만, 신정환, 박수홍, 이휘재, 강호동, 김한석, 이창명’ 등 대략 10명을 뽑을 수 있었지만 이 중 현재 여전한 사랑을 받는 MC는 3명이 채 안 된다. 그 중 대중의 사랑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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