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2. 1. 06:19
무한도전(무도)이 천당과 지옥을 경험한 것이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다. 한 주 전에 별것도 아닌 일로 인해서 논란이 되고 난 이후에 바로 이틀 전에 사과 방송을 하고 여론은 다시 지옥에서 천당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도 하루 만에 이상한 여론을 만들려고 하는 무도 안티 기자의 등장으로 인해서 다시 정준하가 욕을 먹고 있다. 이 기자는 무도 안티 중에 제일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자신이 자랑스레 이름 드러내고 활약을 하니 이름을 밝혀도 될 것 같다. 바로 뉴스엔의 윤xx 기자다. 이 기자는 예전부터 고정적인 무도 안티기자였다. 무도가 어떤 방송을 하던, 어떤 의도로 예능을 만들던 무조건 기사 제목과 내용을 아주 안 좋게 쓰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런 윤기자가 한동안 조용했던 때가 바로 얼마 전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28. 06:21
김신영이 유망주에서 안정주로 변화되고 있는 요즘 그녀의 활약은 절대적일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내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유망주 김신영으로서 비슷한 이미지의 개그맨 신봉선에게 많은 격차로 뒤지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지금은 어느새 안정적인 위치의 개그맨과 보조 MC로서 대활약 중이다. 식신원정대, 무한걸스로 그렇게 크게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한 프로그램씩 출연할 때마다 선명한 모습을 남기며 점점 선배들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김신영을 가장 아끼는 선배를 보자면 이경실이 대표적일 것이다. 이경실은 세바퀴와 다른 프로그램 속에서도 김신영에 대해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보낸다. 김신영이 움직이는 하나하나에 웃을 정도로 대단한 호응을 보낸다. 사실 김신영이 웃기지 못했다면 그런 반응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