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11. 16:09
SBS 스타킹의 행동은 이제 항상 눈에 가싯거리처럼 보이게 되었다. 서PD가 한 말 부터 시작해 내게 시작된 안티적인 마음이랄까?! 그런것이다. 조금씩 흘러나오는 보도자료들이나 이곳저곳 뉴스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것 같다. 뭐 크게 안 받아들여져도 되는 문제지만 마치 주인없는 집에서 내 집이라고 하는격 같아서 하는 말이다. " 오늘 기사를 링크해 보겠다. 여러 멘트들이 약간 눈에 거슬려서 링크해본다.(옆 글 클릭) 지난년말 12월 후반 '무한도전'의 파업으로 인해 재방송이 3주 정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시청률이 어제는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당연한 결과이다. 아무리 편집본 재방송을 한다해도 상대적으로 본방송인것을 보는 마음이야 당연한거다. 충실도에서 시청자에게 바라기는 어려운 형태인것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5. 00:54
전에 SBS연예대상에 관한 글을 썼을때 잠시 언급했었지만 그냥 넘어가는 것이 마음이 불편해 못하겠다. 그래서 글 하나 쓰려고한다. 연예대상에서 서혜진 PD는 '스타킹'으로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소감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리고 만것이다. 원래 이 정도 얘기는 자신의 사석에서나 가능할 얘기인데 그것도 수상자리에 나와서 했으니 대 실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PD의 얘기로는 '편애하는 프로그램과 경쟁한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 였다. 그런데 자신만 상을 받는 자리도 아니고 그 말에 포함되는 경쟁자가 참석한 프로그램였기에 대단한 실례를 한 것이다. 말에서 나온 편애하는 프로그램은 '무한도전'였고.. 상관없는 수상자리였다면 상관없지만 그 자리엔 무한도전 출연진 중에 반은 있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