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11. 07:05
아유미는 언제까지 황정음의 과거 속 질투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보고 듣는 이도 이제 진절머리가 나는 스토리가 바로 아유미에 대한 트라우마다. 이제는 누구보다도 친하고, 일본에 가서는 얼굴을 볼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 데도 영락없이 컴백 시기가 되면 황정음 그녀의 입에서는 아유미의 이름이 튀어 나온다. 지금은 연기를 하고 있는 ‘박수진’과 ‘아유미’. 그리고 ‘황정음’이 한 팀이 되었던 ‘슈가’는 그 시대 나름대로 존재감에 있어서 크게 뒤쳐지지 않는 그런 존재감이었다. 비록 ‘황정음’이 가장 존재감에서 뒤쳐지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팀에서 한 명이 대중들에게 어필한 부분이 있었기에 적어도 대중들은 ‘슈가’라는 팀의 이름을 인지하게 된다. 현 시대에 굳이 비교해 보자면 ‘시크릿’과 비슷한 존재감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13. 07:27
지난 시절의 기억 중에 스스로를 괴롭히는 기억 하나가 자신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것은 많이 괴로울 듯하다. 하지만 그런 기억들도 떨쳐버릴 때가 되었다면 이제는 떨쳐 버려도 좋을 법한데.. 황정음은 자신의 인기가 없던 시절의 대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똘똘 뭉쳐서 지금도 그 시절의 생각들을 하면서 스스로를 외롭게 하는 듯하다. '자신은 강하다' , '긍정의 여왕이다' 라고 하며 스스로를 긍정의 여왕인 황긍정이라고 하면서 웃는 황정음이 아유미 이야기만 나오면 대범하지 못한 태도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준다. 황정음은 에 출연을 해서 현재 자이언트에서 연기를 하는 것과 자신이 인기를 얻으며 갖게 된 여러 생각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버릇이나 특이한 행동들을 솔직하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