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8. 07:05
소녀시대의 수영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작고 여린 가슴에도 사랑의 마음은 큰 바다 만큼이나 크다는 것을 보여주듯, 그 여린 마음에 사랑의 마음 하나를 열어 보여주며 감동을 전해주었다. 아이돌의 가벼운 이미지 보다는 한 여성으로.. 숙녀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모자람은 전혀 없었다. 수영이는 사실 이 방송이 있기 전 자신의 진심과는 달리 오해 받는 일을 당했다. 자신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한 일이 그저 일반 대중들에게는 선심 쓰는 듯 한 대접의 봉사 활동이나 생색내기식 방문인가 하는 오해의 시선을 받는 일이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전 농구 코치 박승일의 문병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며 진심과는 먼 오해의 시선들을 많이 받았다. 그렇다고 당시에 자세한 내용도 첨부하지 않아서 일반 대중은 그렇게 오해만..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4. 06:50
패떴(패밀리가 떴다)이 지난 한해 이런 저런 논란에 많이 노출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수많은 논란 속 에서도 꾸준한 인기와 공헌도로 연말에는 무난히 유재석과 이효리의 대상으로 그 인기를 반증하기도 했다. 비록 수많은 논란으로 상처가 깊이 남은 패떴이지만 SBS로서는 효자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지난 해 소속사의 방해가 의심이 되는 여러 언론플레이와 지나친 여론과 팬덤의 공격으로 홍역을 앓으며 차츰 시청률도 떨어져 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새로운 게스트가 초대가 되지 않는 1년 종합 X파일 방송을 통해서 결산을 하는 방송을 보내고,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시청률이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주에 새해 첫 게스트로 김성수(배우)와 조한선(배우)이 출연을 해서 분위기를 한껏 띄워 놓았다. 패떴은 그..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17. 17:22
수영의 하하하 응원 포맷 : 고진감래 노력수영 내용 : 포기하려고 하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북돋울 때 멋지고 활력 있는 생활 되시길~~ 이 광고 참 대박이네요.. ㅎ 어른인 나도 소녀시대가 좋아~ 어쩜 쪼아~ ?? ㅎㅎ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3. 13. 07:33
탁재훈의 성추행 의심 기사를 내는 과정과 기사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왠만하면 같이 떠들어서 사건을 키우고 싶지 않아서 글도 안 썼지만 사건은 식지않고 계속 재생산 되고 있다. 그런데 너무 한심하다. 그런것을 만들어 내는 네티즌도 그렇고.. 또 그것을 사건화 해서 기사를 내는 언론의 행태도 참 지저분 해보인다. 필자도 상상플러스를 봤다. 본방도 봤고 다시보기로도 자세하게 봤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본방 조차도 흠이 있지 않을까? 재미는 있을까? 또 누구한테 욕먹을 꺼리는 없나? 뭔가 일이 일어나진 않을까? 하면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쉽게 말할 네티즌에게 나올 반응의 논란거리는 있었다. 그 논란 꺼리는 수영이 얘기와 탁재훈이 넘어짐에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는 있었다. 수영이는 말 그대로 이영자 때문에 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27. 21:21
소녀시대가 모든 예능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활약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띄우는 역할자로 소녀시대 한명 한명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거의 모든 곳에서 다발적으로 활동을 보여주는 소녀시대는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다. 작년 한 해 원더걸스에게 가려져 큰 활동을 못 보여주다가 연말께 시작된 GEE앨범 활동이 시작되고 난 이후 소녀시대는 가히 폭발적으로 프로그램을 띄우는 도우미가 되어있다. 윤아의 활약 - 본업 가수에서 드라마, 예능까지 ~ 윤아는 본업인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새벽이'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다지 연기력을 제대로 못 보여주긴 했지만 어느 정도 실력을 보여주었다. 너는 내 운명은 워낙 작가의 (-)4차원적인 정신나간 세계로 인해 출연자들까지 욕을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8. 17:13
'스친소'에 소녀시대의 수영이의 친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도 높았다. 예전에 스친소에 친형이 출연한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시아준수의 형 이었다. 시아준수의 형은 출연이후 인기가 급상승해져서 CF에도 출연을 하기도 했다. 수영의 언니는 많은 끼를 보여주었다. 인어공주에서 나오는 노래를 너무 잘 부르고 감성까지 표현해 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흡사 가수를 보는듯 했다. 이제 스친소는 어느 정도 스타의 등용문으로 쓰일만큼 역할자로서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 시청자의 반감으로 인해서 그렇게 뚜렷히 뛰우지는 못하고 있으나 차츰 스친소는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시아준수의 형 다음으로 직접적인 연예인 데뷔는 '애프터스쿨의 이주연'이다. 얼짱 출신으로 손담비의 친구로 나와서(동생이지만) 엄청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