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7. 2. 14:26
송중기가 이혼 조정 신청을 일방적으로 했다고, ‘꼭 그래야만 했느냐’는 정신세계가 독특한 기자의 시비에 대중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이 독특한 기자의 시비의 이유는 일방적인 이혼 조정 신청과 이를 보도자료 형태로 재빠르게 퍼트렸다는 것이며, 송중기의 행위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위이기에 질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송중기가 취한 조치로 인해 송혜교가 파경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에 대한 불만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대중이 무차별적으로 생성해 유포하는 지라시 또한 이 행위에서 나온 것이며, 송혜교가 화살 받이가 된 원인도 송중기의 행위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표현에 있어 “아무리 ‘여자 연예인 마녀사냥이 국민 스포츠 인양 혈안이 돼 있는 사회’라지만 도가 지나치다”라고 한 부분도 악의적 감정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