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0. 11. 17:49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때아닌 고액 축제 행사비로 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역축제 관계자의 입을 빌려 지나치게 그녀의 축제 무대 행사비가 높다는 불만성 기사였지만, 그 기사가 정상적이라고 보는 대중은 없다시피 하다. 지역축제 관계자라고 하는 이가, 초특급 트로트 가수인 ‘홍진영과 장윤정, 설운도, 남진’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들의 행사비보다도 높다는 게 말이 되느냐? 는 불만을 토로했지만, 대중은 비싸면 안 부르면 된다 맞상대를 하고 있는 시점이다. 또 자기 곡도 아닌 타 가수의 곡으로 활동하며 행사비를 3000만 원씩이나 받는 게 말이 안 된다 주장하고 있지만, 이 또한 시장에서 형성되는 행사비가 천편일률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 될 건 없다. 현재 특급 트로트 가수에 거론되고. 자신의 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