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7. 10. 11. 22:01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가 발표됐습니다. 기존 1000X 제품도 성능이 우수하여 인정을 받고 있었는데요. 시리즈2가 나왔습니다. 공개된 1000X 시리즈는 3가지 스타일로 완전 무선 이어폰인 WF-1000X,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1000X, 무선 헤드폰 WH-1000XM2 입니다. 고해상도 음원 재생과 함께 노이즈 캔슬링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저 또한 발표 당일 보고 왔는데, 늦게라도 정리해 올립니다. 새로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는 더욱 성능이 강화돼 나왔습니다. 발표된 1000X 시리즈 무엇? 무선 헤드폰 WH-1000XM2와 무선 넥밴드 이어폰인 WI-1000X, 무선 이어폰 WF-1000X가 출시됐는데요. 기존의 고품질 헤드폰과 이어폰에 성능이 강화..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4. 10. 25. 06:30
소니코리아가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4 MDR 플래그십 라인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발표회를 했습니다. 이날 수많은 제품들을 보며 느낀 가장 큰 느낌이라면 '눈이 번쩍, 귀가 행복'이라 표현할 정도로 그 성능과 디자인이 훌륭했는데요. 먼저 진행된 세션에서는 공식 모델이 된 아이유와 유희열이 참석해 그 자리를 빛냈습니다. 물론 저야 2부 세션에 갔기에 아이유를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2014 MDR 플래그십 라인업은 그 종류도 다양했으며, 성능적인 면에서 귀가 호강일 정도로 좋았다는 생각인데요. 저는 유희열이 위 이미지에서 걸고 있는 제품과 950BT 제품에 눈이 특히 더 갔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제품에 욕심이 가기도 했는데요.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이 글을 통해서 알려..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3. 3. 3. 06:56
소니 XBA-4 인이어 헤드폰을 지난해 발표회 때 한 번 소개를 한 이후 따로 소개를 한 적이 없기도 하여 직접 사용해 본 소감을 리뷰로 적어보려 합니다. 이미 'XBA-4' 인이어 헤드폰은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제품의 우수성을 충분히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를 아직 써보지 못한 유저라면 과연 얼마나 좋을까 생각은 안 할 수가 없으리라 보입니다. 어떠한 제품이라도 직접 사용해 본 것과 사용해 보지 않은 차이점은 크더군요. 글을 쓰는 필자 또한 직접 사용해 보지 못하면 이게 얼마나 좋은지, 어떠한 점에서 장점이 있는지 지인들에게도 말을 못하게 되는데, 출시가 한참 지난 후에라도 써보면 그게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 있어서 소개하는데도 자신이 있어집니다. 제가 관심 가지고..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2. 10. 19. 06:20
소니 헤드폰 라인이 강화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여러 라인에서 프리미엄 헤드폰 라인의 강화는 시대의 대세에 맞추어 가는 것이기에 반갑지 않을 수가 없네요. 10월 16일 강남구 삼성동 모 발표회 장에서 만난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 라인인 MDR-1R시리즈 3종류 라인은 굉장히 반가울 수밖에 없는 제품의 스펙이었습니다. 또한 MDR-1R 시리즈 뿐만 아니라 MDR-XB시리즈의 발표는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관심을 온통 빼앗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많은 명품 헤드폰에 소비자들이 많이 움직이는데 소니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하여 좋은 제품을 내 놓는 것이기에 반갑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디자인만 예쁜 명품 헤드폰 라인도 적지않게 있는 현실에 소니의 오랜 사운드 전문 기술로 탄생한 헤드폰은 소비자에게..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2. 3. 9. 06:20
소니가 이어폰 시장에 파란을 불러올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이어폰과 헤드폰이 고급화 되고 있는 가운데, 소니의 행보는 놀라움으로 보이는데요. 소니가 하이엔드 이어폰 시장으로 한 발 더 나오려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이동 중에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에는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음악 이외의 복잡한 세상의 잡음들이 귀를 무척이나 괴롭게 하여 안 듣고 싶어서 귀를 틀어막고 다니는 경우가 저의 경우죠. 이때는 음악만큼이나 좋은 것이 없더군요. 그런데 이런 움직임 중에 꽤나 짜증나는 일은 이어폰 안쪽을 파고드는 그 엄청난 지하철의 상인들이 목소리는 그곳도 뚫고 들어오는 신공을 보여줍니다. 이럴 때 참 대책 안서죠. 이때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