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3. 07:00
이상하고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영화 로 강렬할 인상을 심어주며 '원빈'은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원빈의 인기는 그 끝을 모른 체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고 있어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참으로 그 속을 알고 나면 웃음만이 나올 질투의 내용은 바로 원빈이 딸 같은 김새론양에게 잘 해주는 면 때문에 생기고 있어 씁쓸한 면을 가지게 된다. 비단 잘 해주는 것 하나만을 가지고 질투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항상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화제를 일으키고 부터는 그들의 한 가지 한 가지의 행동들이 호사가들의 입을 거쳐 변해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원빈의 인기는 또 다른 곳에서 욕을 먹기도 하는데 그것은 바로 대종상 영화제 때 '소녀시대'의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1. 07:05
소녀시대가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축하무대를 장식했으나, 객석의 썰렁한 반응에 굴욕이라는 표현으로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1부의 축하무대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인 'oh'와 신곡 '훗'을 선보였지만, 대종상에 참석한 많은 배우들의 반응이 썰렁하기 그지없었기 때문에 굴욕이라는 단어로 그녀들은 상처를 입게 되었다. 그러나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어떻게 달리 생각하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배우들의 입장도 돌려놓고 생각해보면 억울하기 짝이 없을 이번 굴욕 논란이란 것쯤은 알아야 할 듯하다. 만약 이번 논란으로 번진 굴욕무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갔다면 좋았을 것을 한두 사람들의 아쉬운 입방아들이 생기고 부터 더 커진 것은 서로에게 득이 없는 일 이었다. 소녀시대의 굴욕적인 무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