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5. 23. 08:03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의‘섬총사’가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차별화를 위한 선택이 무리수가 된 것인지 우왕좌왕하는 연출이 작은 실망감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는 김희선과 정용화, 강호동을 캐스팅해 기대케 했다. 토크 예능에서 한두 번은 만난 사이였고, 버라이어티 예능을 통해 한두 번 만난 인연이 있다. 정용화는 최근 강호동과 를 통해 호흡을 맞춰 봤고, 그 이전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도 만난 적이 있다. 김희선은 토크 예능에서 만나 봤지만,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강호동을 만난 건 처음이나 다름없는 사이.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친밀한 사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용화는 예능 고수 중 한 명이기에 걱정할 일이 없다. 강호동과도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단번에 보일 정도로 익숙했고,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