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0. 18. 17:22
설리의 사망에 애도를 강요하는 악플러들이 기승이다. 생전 친분이 깊은 이들이 주대상으로. 최자를 비롯해 같은 그룹이었던 f(x) 크리스탈. 그리고 아이유 개인 SNS를 찾아 온갖 고통스러운 악플을 다는 중이다. 최자는 연인이었다는 것만으로 저주를 퍼붓고 있고. 애도를 강요하면서도 정작 애도를 하면 ‘네 주제에 뭔 애도씩이나 하느냐’라는 악플을 남기기도 한다. 같은 그룹이었던 f(x) 크리스탈 개인 SNS에는 다른 멤버들은 애도를 위해 귀국을 하고. 애도의 표현과 함께 활동을 중단하는 모습도 보인다며,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애도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유 또한 설리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기에 공식적이 아닌 개인 메시지가 없는 것에 악플을 다는 모양새다. 아이유는 이미 자신이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