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5. 23. 07:00
관종에게 최고의 먹이는 관심이다. 관심을 주는 한 절대 끊을 수 없는 게 관종질이요. 관심이 끊기면 한동안 발작을 하는 게 관심병 증상이다. 이는 멀쩡한 이에게도 발병되는 병으로, SNS로 관심을 끌어 본 이후 병은 쉽게 낫지 않는다. 그들에게 최고의 치료는 관심을 끊는 것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한국의 형편없는 대다수 언론은 끊임없이 관종 SNS 스타를 찾아. 사진 한 장. 글 몇 글자를 찾아 같잖은 기사로 도배하기 바쁘다. 특히, 온라인 매체일수록 절대적인 분량을 이런 글로 채우고 있다. SM 소속 설리는 어느 순간부터 대중의 관심사에서 멀어진 기억이 있다. 그룹 활동을 접은 이후 대중에게 잊혔고, 한참 연애로 시끄럽다가 배우로 직업을 선회했지만,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