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2. 3. 5. 07:10
우리는 언제까지 함량미달 언론 기자의 쓰레기 기사와 옐로 저널리즘에 노출되어야 할까? 특히, 연예 기사는 옐로 저널리즘이 심각한 수준이다. 약 95%의 기사가 옐로 저널리즘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니, 고상하게 옐로 저널리즘이라고 할 필요도 없이 쓰레기 저널리즘이라 해도 무방하다. 3월 3일 터진 서예지 논란 또한 명백한 옐로 저널리즘이며 마녀사냥일 수밖에 없다. 3일 해당 기사가 나자 수많은 언론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그녀를 물어뜯었고. 4일까지 이어지며. 또 며칠을 갈지 모를 일이다. 문제는 이 기사가 3월 3일 터진 논란이 아니라는 점이다. 무려 지난해 5월. 즉, 8개월 전 논란이었다는 점이 놀라게 한다. 왜 굳이 이 시점에 지난해 있었던 것이 화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언론은 또 굳이 그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5. 7. 15:49
공과 사를 구분해야 공적인 일에 적합하건만 공적 일을 하는 기자가 사적 감정으로 엔터테이너를 조롱하는 시대를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엔터테이너의 공사 구분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정작 자신의 공사 구분을 못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 투표 1위를 달리는 것을 조롱하기 위해 기자는 ‘딱딱예술대상’인 거냐? 며 조롱을 하는 모양새다. 어찌 옛 연인 배우에게 가스라이팅을 한 배우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탈 수 있느냐?는 것인데. 투표 행사권자는 적어도 공사 구분은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백상예술대상’은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하고 있고. 하루가 지나는 시점. 이후 3일이 되는 시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4. 13. 16:27
김정현과 서지혜의 확인되지 않은 열애설 이슈는, 그들을 넘어 전 연인이라 하는 서예지까지 물고 들어 가 대중의 마녀사냥이 정점에 이른 상황이다. 아니, 그보다 더욱 천박한 저널리즘의 끝을 보고 있다는 점에선 한숨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언론의 추태는 상욕이 절로 나올 정도. 불법성 가득한 파파라치 전문 매체 디스패치의 확인하기 어려운 서지혜-김정현 열애설은 더 진행이 되지 않고. 엉뚱하게도 전 연인이었던 서예지와의 가스라이팅 이슈로 넘어갔다. 문제는 같은 매체에서 다른 이슈로 선회하는 건 극히 드문 현상이라 여러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확실함으로 통하는 디스패치의 열애 사진은 그저 지인 간 교류 정도였다는 반박으로 마무리되었고. 이어 김정현의 문화창고 이적설이 대두되며 개싸움 판은 전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 11. 07:00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시작된다. 또 하나의 학교시리즈이며, 기존 방영된 학교시리즈와는 다른 성격의 학교시리즈로 전통의 스타 배출 학교시리즈를 이을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의 주연으로 서는 4인방으로는 이현우와 서예지, 빅스의 홍빈, 정유진이며, 조연으로는 다국적 스타와 기성 배우들이 출연해 안정된 활약을 예상케 하고 있다. 우선 주연급 조연은 신현준과 신성우를 비롯하여 장광, 김대호, 이문식, 홍지민, 황인영이 출연을 알렸고, 분위기를 상큼 발랄하게 만들 조연으로 간미연과 다니엘, 샘 오취리, 샤넌 윌리엄스가 출연한다. 이현우는 , 등 수많은 작품으로 인사를 했고, 탄탄한 연기로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가장 기대하는 배우. 그와 안정적인 작품을 만들 20대 여배우로는 와 , 영화 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