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2. 14. 07:37
서세원이 영화 을 만들겠다고 흥행 기원을 위한 심포지엄을 13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은 행사 분위기에 학을 뗄 정도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잘못된 종교행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 또 바른 영화 제작보다는 사상편향으로 가득 찬 집회 분위기는 올바른 그 무언가를 느끼지 못했기에 불쾌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화 은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영화로 그의 일대기를, 그리고 그의 잘못된 행위까지 다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그게 썩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만드는 주체가 목사 서세원이 감독인 점과 이 영화를 후원하는 곳이 온통 사상편향이 심한 집단이라는 점이다. 이 심포지엄에 참석한 정미홍은 서세원이 “(이승만) 부정선거를 했다는 작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10. 14:23
엄친딸 서동주 "학교만 다닌 학생이 책내기 부끄럽다" .. 이게 뉴스의 제목이다. 거참 이렇게 대놓고 책선전 하기도 어렵겠다. 이틀전인가? 엄청난 사람이 다녀가는 다음넷 메인에 서동주의 얼굴이 대문짝 만하게 실린 기사를 보았다. 대단해 보였다. 어릴때 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았고 그래서 현재 엘리트 코스를 받고있는 그녀의 삶이 일순간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메인에다가 뭔 기록을 세운것도 아니고 연예인 딸이 엘리트코스를 받고 있고.. 요즘 책을 한 권 썼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 댓글에는 책 홍보가 아니냐는 말들이 나 돌았다. 그리고 성형수술에 대한 얘기는 빠지지 않고 나왔다. 원판 불변의 법칙은 시대가 가면서 없어진 말들 중에 하나다. 돌려놓고 봤을때 성형 문제야 내 딸이 지지리도 못 생기고 내가 돈을 가졌..